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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Writing (134 Articles) Page 11 / 27 pages.



84. [Writing] by GyonG at 2006-03-10 01:40:32 from 60.196.235.97
홈페이지를 수선했다.

괜히 RSS 를 지원한다고 손을 댔다가 원래 모든 게시판이 참조하는 파일을 복사해서 고쳤어야 하는데 그냥 mv 해서 고쳤었나 보다. 파일이 없어졌다. -_-

시간 많이 잡아 먹었다.
Roastbeaf : rss에 <p>가 붙어 오는군요. reader에서 layout이 깨지는 경우가 있어요. 태그는 싹 다 제거하는 게... ( 03.24 12:20 211.189.163.250 )
Roastbeaf : 음. ( 03.24 12:20 211.189.163.250 )
Name: Comment:

83. [Writing] by GyonG at 2006-03-09 11:25:16 from 125.7.201.154
새로운 취미: 요리하기

좀 더 정확히는 오븐을 이용한 요리이고 Bakery 라고 해도 좋다. (아직까지는)

몇 달 전 이사한 집이 분양하려고 지은 집이 안나가서 전세를 놓은 거라, 가스오븐레인지가 붙박이로 있다. 덕분에 원래 가지고 있던 가스렌지는 창고(베란다)향이 되었다.

빵 종류를 몇 번 시도하다 실패했었고, 쉽다는 케익이나 쿠키도 최근에야 성공을 하고 있다. 역시 계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저울을 이용하니 훨씬 그럴싸한 결과가 나온다.

재미있는 것은, 재미를 들이기 시작하면서 자꾸 도구를 사게 되더라는 것이다. 카메라에 취미를 들인 사람이 "뽐뿌"를 받고 물건을 구입하게 되듯이, 이쪽 분야도 카메라처럼 "더 나은 도구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가 지배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에 무슨 렌즈로 바꿨더니 훨씬 더 밝아진 걸 느꼈어! 너무 즐거운걸~" 이런 대사를 나는 이렇게 한다: "이번에 실리콘 주걱을 샀더니 보울에 있는 반죽을 덜어내는 데 깔끔하게 떨어지더라구! 너무 즐거운걸~"

저울을 쓰니 정확한 계량이 가능해지고, 유산지를 쓰니 깔끔하게 떨어지고, 머핀팬을 사니 모양 제대로 나오는 머핀을 만들 수 있고, 짤주머니와 깍지를 사니 모양을 잘 만들 수 있고, 쿠키커터를 사니 예쁜 모양의 쿠키를 만들 수 있고...

한 가지 난관이라면, 베이커리는 탄수화물, 당분, 지방 덩어리인데, 어찌 다이어트와 병행할 수 있는지 걱정이라는 것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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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Writing] by GyonG at 2006-03-07 11:13:09 from 125.7.201.154
이치로 엉아 30년 디게 짧다~

WBC (World Baseball Classic) 가 진행중이다. 프로선수도 모두 포함하는 첫번째 세계야구대회이다. 지난 금,토,일 세 경기를 했고, 메이저리거 투/타가 포함된 한국 드림팀은 아시아예선에서 대만, 중국, 일본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가게 된다.

이에 앞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간판타자 이치로는 "앞으로 30년간 일본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겠다" 라는 말을 해서 한국인들을 화나게 했었다. 하지만, 한국은 2사 만루에서 우익수 이진영의 멋진 다이빙캐치와 이승엽의 홈런으로 3-2 역전을 했고, 한국리그 에이스인 배영수는 이치로 엉덩이에 데드볼을 던져 이후 수많은 뽀샵질 소스를 제공했으며, 9회말 2사에는 박찬호가 이치로를 내야플라이로 잡아내는 명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로서 이치로의 30년 망언에 대한 1차 보복은 가해진 듯이 보인다. 제목처럼, 30년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3시간짜리 플레이로 일본을 이겨버린 것이다. 참으로 통쾌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8강 진출과는 상관 없는 자존심 경기였고, 8강에서도 일본과 게임을 해야 할 것이다. 만일 거기서 진다면 역전패한 것과 같은 수많은 말들이 튀어 나올 것이 뻔하다. 경기는 한 번 이겼지만, 일본이 엄청난 야구 역사 및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나는 야구 광팬은 아니지만 박찬호가 이치로에게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가끔 보는 야구가 더 재미있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국이 또 한 번 일본을 눌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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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Writing] by GyonG at 2006-03-06 10:56:31 from 125.7.201.154
양영순 엉아 삼반이조 너무하삼.

1001, 양영순.
http://news.paran.com/scartoon/?id=1&ord=2

누들누드 나 아색기가 등으로 유명해진 양영순이 그린 대작이다. 천일야화 (아라비안 나이트) 를 모티브로 한 창작인데, 야한 내용도 아니고 정말 재미있다. 추천한다.

2004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1년에 걸쳐 연재된 1001 은 양영순을 다시 보게 만든 훌륭한 만화였고, 잠깐 연재됐던 만두레이 가 끝나고 "삼반이조" 라는 만화가 시작될 때 또한번 많은 기대를 했다.

전생을 모티브로 하여 꽤 스케일이 커보이는 스토리가 전개되었고, 1001 연재를 기다리던 마음으로 지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연재 내용이 너무 짧아져서 아쉬움은 커져만 갔다.

그러더니 결국 문하생이 그린 듯한 그림체까지 등장, 실망감은 점점 더 커질 무렵, 어떤 이의 덧글로 일간스포츠에 양영순이 협객전 이란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협객전은 나중에 볼 생각으로 한 회 정도만 보고 말았었다.

그런데 지난 2월 24일 파란의 삼반이조 에는 엄청난 "파란" 이 일었다. 양영순이 삼반이조의 중도하차를 선언한 것이다. 최종회를 보면, 주인공이 어느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어 있으며, 여자친구랑 잡담을 하다가 그날 저녁에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나서 술 먹기로 했다는 말을 하면서 끝나 버린다. 사정상 끝맺는다는 말의 양영순식 표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쉬움은 접히지 않는다.

일간스포츠의 협객전도 처음부터 보니 전개가 재미있어 질 것 같다. 아마 협객전은 매일 업데이트해야 하는 것이라 압박이 심했었던 것 같다. 여기에 기대를 걸어 본다.
Roastbeaf : 사실 1001도 급히 끝낸 거죠. 협객전도 조짐이 보이던데... ( 03.08 17:55 211.189.16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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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Writing] by GyonG at 2006-03-05 10:06:01 from 125.7.201.154
홍명보가 터키로부터 가져온 공을 이동국이 멕시코에게 넘겨줬다.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지난 2월 16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 경기를 한 날이다. 우리팀은 대형 TV 가 있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서 경기를 보며 점심을 먹었다.

결승골은 이동국이 넣었다. 멕시코의 골키퍼가 킥을 하려고 공을 앞으로 살짝 던졌는데, 이동국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뛰어들어가 골로 연결한 것이다.

골이 들어갔는데 십여초 동안 아무 반응이 없었고, 식당 안을 메운 사람들도 골인지 아닌지 당황해 했다. 결국 화면엔 GOAL 이라는 자막이 나왔고, 멕시코 선수들이 항의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골키퍼는 경고까지 받았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골이 된 것이다.

여러 게시판을 둘러 보니 비신사적이라는 둥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인간들도 여전하다. 어쨌든 골은 골이니까. 그런데 그때 2002년 월드컵의 터키와의 3,4위전을 떠올린 것은 나뿐일까. 전반 시작 15초만에 킥오프한 공을 받은 홍명보의 실수로 공을 뺏겨 골을 먹은 그 사건. 지금 국가대표 코치를 맏고 있는 홍명보가 후배들을 가르치며 정말 잊고 싶은 기억일 것이다.

이동국을 그동안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어쨌든 터키로부터 넘어온 것을 멕시코에게 떠넘겨 버린 느낌이 나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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