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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Writing (134 Articles) Page 16 / 27 pages.
59. [Writing]
by GyonG
at 2005-05-23 20:20:27 from 210.91.42.253
집에 있는 PC 를 새로 포맷했다.
자꾸 죽는 것이 Media Center 때문인가.. 하고 있었는데, 엊그제부터 정품 인증을 해야 된다느니 하는 메시지가 나와서 확 XP Prof 로 밀어버렸다. 밀기 전에 필요한 것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꼭 할때마다 빼먹는 것이 있다.
이번에는 보드 설치 디스크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바람에 기가비트 랜이 잡히지 않았다. 네트웍이 안잡히니까 되는 게 없다. 망연자실해서 한 30분 시간을 보내다가 디카가 생각났다. 바람같이 동네 피씨방에 가서 USB 로 디카를 연결한 뒤 네트웍 드라이버만 복사해 왔다. 배터리가 다 되어서 또 쑈를 하긴 했지만.
얼추 다 설치했는데 또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보드가 불안한가...
58. [Writing]
by GyonG
at 2005-05-18 10:35:15 from 210.91.42.253
16일째.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16일째다.
또 일주일만에 나갔다. 그래도 일찍 나갔다는 데 위안을 삼고..
7시 40분부터 Cycle 4Km/11min.
기구 5가지 1set 만 하고 첫날 했던 체지방 측정을 했다.
근육량, 지방량은 지난번 결과와 같이 모두 정상 범위 초과였다. 근육량은 0.5 Kg 늘고 지방량은 1.3 Kg 정도 줄었다. 체중은 0.6Kg 밖에 안 줄었지만, 어쨌든 몸에는 좋아졌다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지방량을 6.0 Kg 줄여야 정상 범위 내로 들어간다.
코치는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한다. Running machine 을 45분 했다. (6.0km, 6.5km, 7.0km, 6.5km, 7.0km, 6.5km, 7.0km, 7.5km, 8.0km 각 5분씩)
한달에 15번 정도는 가 줘야 하는데..
57. [Writing]
by GyonG
at 2005-05-12 19:25:51 from 210.124.215.169
WIPI Seminar 에 갔다 오다.
세미나 자체는 나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니었다. 다만 팀원들을 데리고, 회사가 정한 일정에 따라가기 위하여 애쓰기만 하지 말고, 하루쯤 딜레이 되더라도 외부 세미나도 듣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서 약간 무리해서 갔다 왔다. 팀이 전체가 가지는 못했지만.
회사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다가, 세 시간 가서 일 하고 힘들어지느니 집에 보내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으로까지 번져서 확 보내버렸다. 이게 더 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 하에.
그나저나, 경품 추첨을 하는데 7007.. 까지 불렀을 때 우리는 환호했다. 마지막 한자리가 빠졌지만 대부분 벨록스소프트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결국 정현구씨가 MP3 player 를 타갔다.
이준원 : 팀 대부분이 갔으면 더 좋았으려나? 난 정말 잘 모르겠더라...... --a ( 05.16 17:01 210.91.4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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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Writing]
by GyonG
at 2005-05-11 23:57:46 from 210.124.215.169
Homepage Renewal 을 꿈꾸다.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찍다 보니까 여러 장의 사진들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 방식은 올리기도 귀찮아서 안 올리고 말게 된다.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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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시 30 분이 넘어서 헬스클럽에 도착해서, 그냥 회사로 가버렸다.
55. [Writing]
by GyonG
at 2005-05-10 09:44:14 from 210.91.42.253
15일째.
6일만에 나간 운동인데 늦게 가기까지 해서 별로 하지 못했다.
8시 25분부터 시작, Cycle 은 4km 11분으로 되돌아갔고, Running machine 은 20분만 뛰었다. 6.0km, 6.5km, 7.2km, 8.0km 각 5분씩.
오늘은 7시간 잤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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