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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Writing (134 Articles) Page 25 / 27 pages.



14. [Writing] by GyonG at 2004-08-31 13:33:22 from 218.153.77.97
蜜月(밀월)여행을 하다. 흔히 쓰는 말은 아니지만 왠지 불륜스러운 단어이다. "저와함께 밀월여행을 훌쩍 떠나보지 않으시렵니까?" 참으로 고전스러운 문장이다.

이제는 구어에선 사라지고 스포츠연예지 기사에나 나올 법한 저 단어를 영어로 번역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을 찾아 봤다. 그랬더니 honeymoon 이란다. 허니문? 그건 신혼여행이잖아?

"김부장과 여직원이 밀월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있던데... " ==> "There's a rumor that kim and his assistant went to a honeymoon"

전혀 불륜스럽지가 않다. 밀월여행은 좀 비밀스런 느낌이 나지 않나?

그러다가 자세히 보니 밀자가 다르다. 비밀 할때는 빽빽할 밀 자를 쓰는데 밀월 에는 꿀 밀 자를 쓴다. 엇, 그렇다면 밀월=honey-moon ?

영어를 그대로 번역해 놓은 단어였던 것이다. 꿀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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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riting] by GyonG at 2004-08-30 17:57:49 from 218.153.77.97
유도가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

태권도가 재미없다는 말은 많이 듣기도 하고 하기도 했다. 경기 내내 가만히 서 있기도 하고 치고 빠지거나 등을 돌리는 등의 얍삽이도 나온다. 탁구나 배구가 룰의 변경으로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 태권도도 이런 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아, 물론, 대회 마지막날 태권도의 문대성 선수가 멋진 뒤돌려차기(맞나?)로 한방에 금메달을 땄을 때는 참 멋지긴 하더라만.

어쨌든, 태권도든 레슬링이든 큰 점수차로 앞서고 있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거나 소극적으로 임하기가 쉽다. 경고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큰 점수차를 뒤집을 만큼 경고를 받으려면 시간도 오래 걸린다.

유도는 지도 라고 불리는 경고가 있다. 허위로 공격을 하거나 도망을 다니는 등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면 주어진다. 유도의 점수체계는 한판,절반,유효,효과 가 있는데, 지도를 받으면 상대방에게 효과 득점이 된다. 이것은 처음에는 별로 큰 점수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다음 번에 지도를 받으면, 상대방의 점수에서 효과가 없어지고 유효가 된다. 또 지도를 받으면 절반이 되고, 또 받으면 한판이 된다. 절대 소극적인 경기를 할 수 없도록 만들어진 룰이다.

또, 한판이라고 하는, 언제나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판정이 있다는 것도 유도를 재미있게 하는 요소이다. 아무리 큰 점수로 지고 있어도, 절반 두 개 혹은 한판 기술 하나면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내가 절반, 유효 3 개, 효과 2개를 얻고 상대방이 절반 하나와 지도에 의한 효과 하나를 얻고 있다고 하자. 시간은 1분 남았다. 내가 이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소극적으로 플레이해서 지도 두 개를 더 받으면, 게임은 끝난다. 물론 절반 기술이나 한판 기술을 당해도 게임은 끝난다.

올림픽 초반에 유도를 보고, 중후반에 레슬링과 복싱, 태권도를 보면서 역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유도라는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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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Writing] by GyonG at 2004-08-30 17:21:47 from 218.153.77.97
올림픽이 끝났다. 새벽까지 TV 보다가 허리 삐끗도 하고, 유도가 정말 재미있는 경기라는 것도 느꼈다.

지난 17일 새벽, 새벽 5시 넘어서까지 올림픽 소식을 보던 나는 일어날 수가 없었다. 허리에 엄청난 통증이 왔기 때문이다. 간신히 간신히 침대까지 간 나는 잠을 청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자는 것도 쉽지 않았다.

17일은 휴가 이틀째. 이러저러한 계획이 있었지만 일단 병원에 가야 했다. 걷기조차 힘들었지만 그래도 앰뷸런스를 부를 정도는 아니어서 가까운 병원에 갔다. 평일오전인데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올림픽 선수촌과 체대가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운동선수가 많이 오는 곳인 것 같다. 글러브, 공 등에 싸인 한 것이 한가득이었다.

이삼십분쯤 기다리니 간호사가 X레이 방으로 인도한다. 바지를 내리란다 -_- 허리를 끄르고 약간 내린 상태에서 4장의 X-ray 를 찍었다. 다시 10 여분 기다리니 의사 방에 가 있으란다.

간호사가 4장을 밝은 빛이 나오는 판에 고정시키고 (이건 드라마에서 많이 본 장면) 컴퓨터에 뭔가 작업을 해 둔다. 10 여분 더 기다리는 동안 간호사들이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교육도 하고 그런다.

드디어 의사가 들어왔다. X-ray 를 쓰윽 본 의사가 한 말은, 디스크는 아니고 인대가 어찌어찌 되었으니 1주일간 물리치료받고 나아지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한다 라는 얘기다. 자기 할 말만 1~2 분 말하고 휙 나가버린다. 사진에 대고 여기가 이렇게 되었으니.. 라는 말을 할 줄 알았는데..

점심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시 갔다. 먼저 핫팩찜질. 별건 아니고 열이 나는 뜨거운 팩을 허리 아래 두고 20분 정도 지지는거다. 다음은 전기찜질. 전선이 붙은 판때기 4장을 허리에 붙이더니 스위치를 켜니까 뭔가 구워지는 느낌이 나면서.. (^_^) .. 는 아니고 전기 충격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 같다.

휴가 이틀째는 그렇게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보내야만 했다.

유도 얘기는 따로 쓰는게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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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Writing] by GyonG at 2004-08-06 13:22:50 from 218.153.77.97
Shrek 2 를 보다가. 느낀 것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1. "Far Far Away" 왕국에 난 큰 길 옆으로는 성인지 뭔지가 있는데 입구에 라푼젤이나 신데렐라 같은 이름이 적혀 있다. 산 중턱에 붙어 있는 "FAR FAR AWAY" 는 HOLLYWOOD 와 비슷하다. Versachery 같은 옷 상표나 FarBucks 같은 커피점도 나온다.

2. 왕이 "The Poison Apple" 에 처음 찾아갔을 때 바에서 술을 마시던 개구리 한 마리가 "Do I know you?" 라고 묻는다. 왕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고 하지만 이것은 복선이다.

3. 고양이 역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맡은 만큼 스페인어가 많이 나온다. 고양이는 시종일관 Shrek 에게 Se(n~)or (세뇨르) 라고 부른다. 마지막에 다같이 부르는 노래도 Ricky Martin 의 Livin' la vida loca 이다.

4. "Living happily ever after" 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 준다. 그들은 그뒤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고는 하지만 고생은 그때부터인 것이다. 누구 말마따나, 신데렐라가 시부모님과 불화가 생겼을 수도 있고, 흥부 자식들이 말썽을 피워 바람 잘 날 없었을 수도 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Shrek 부부는 피오나가 친정에 가자고 할 때부터 의견 충돌이 시작되었는데 결국 충돌이라는 것은 일어나게 마련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결국 그 충돌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Shrek 은 해피엔딩을 목표로 여러 도움 요소가 존재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5. 1편의 결말에서 피오나 공주는 사랑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지 않은 쪽으로 선택한다. 여자가 포기한 셈이다. 2편에서도 잘생긴 Shrek 과 예쁜 공주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었지만 역시 Shrek 의 본 모습을 위해 피오나 공주가 포기한다.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볼 때 꽤나 껄끄러운 그림이 될 것 같다.
제로.. : 자세하게도 본다.. 음.. ( 09.10 00:36 220.86.166.75 )
choclo : 5..에 관해선데.. 난 못생기게 사는거 별로 반감없어 ^^ ( 09.19 21:00 220.117.128.117 )
Name: Comment:

10. [Writing] by GyonG at 2004-07-29 15:04:57 from 211.180.229.205

다른 사람 홈피에서 퍼온 그림이다. 12명이던 사람이 그림 조각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13명이 된다.

이렇게 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색칠을 해 봤다. 색칠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결국 각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떼 와서 한 사람을 만들게 됐다는거다. 다음 그림을 보자.

위 그림을 보면, [a] 는 윗부분을 잃었으며, [A] 는 [h] 와 붙어 있다. 그런데, 원래 [h] 와 붙어 있던 [H] 에는 이마가 있었다. 이 [H] 는 다시 [d] 와 붙었는데, 이런 식으로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없어진다. 없어지는 순서를 맞춰서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게 된다.

[a] 로부터 [A] 를 떼다가 [h] 와 붙였고, [H] 는[d] 와 붙고 하는 과정에서 접합 부분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다가 [j] 부분을 잃은 [J] 혼자 남게 된다.

이것을 좀 더 간략하게 표시하면 다음과 같아진다.

재미있는 것은, 이것을 잘 배치해서 윗부분 교체만으로 이런 효과가 나게 했다는 것이다.
혁호 : 비.밀.은. 모두 풀렸어!!.......냐? ( 08.19 16:24 211.197.25.75 )
GyonG : 그래. 김전일 에 나왔다고 하더군. ( 08.19 17:43 218.153.7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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