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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ategorie: Food (120 Photos) Page 22 / 24 pages.
[Food] 도미노 스위스퐁듀 피자 by GyonG
[Show Big Pictures]
218. @2004-08-23 18:37:15
배달이라 그런지 치즈가 몰려 있어 볼품은 안 난다.
그래도 맛은 있더라.
기회 되면 또 먹어야지
shine : 저도 이거 원츄~+_+b ( 08.27 13:42 211.191.210.14 )
뜬구름 : 난 이거 2번 먹었는데.. 비싸서 말이징... ( 08.31 14:14 218.153.7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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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004-08-23 18:38:21
친구 집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에 빨간 차가 혼자였다. 마치 나머지는 모두 흑백인 듯이.
그래서 실제로 나머지를 흑백으로 처리해 봤다.
[Food] 마포숯불돼지갈비 by GyonG
[Show Big Pictures]
217. @2004-08-19 14:50:25
매봉역 근처에 마포집이라는 곳엘 가봤다. 먹느라 정신 없어서 이 사진밖에 남아있지가 않다 : )
종무가 작년에 의자를 주면서 여기 가서 돼지갈비를 사달라고 계속 그랬었다.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마침 휴가중이고 해서 불렀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린단 얘기는 들었었다. 내가 먼저 도착했는데, 6시 반쯤이어서 설마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했는데, 정말이었다. B-2 의 번호표를 받고 20분여를 기다려야만 했다.
고기는 근으로 팔았고, 1근에 15000 원으로 싼편이었다. 난 이집에서 소금구이를 먹자는 걸로 (잘못) 기억을 하고 있었고, 소금구이를 먼저 시켜 놓았다. 종무가 도착하더니 주위를 둘러 보라고 한다. 소금구이 먹는 사람 있나. : )
돼지갈비를 시켜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싼 집을 알게 해 준 종무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고기 뿐 아니라 따라 나오는 간단한 반찬들도 다 맛이 있다. 다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 때문에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닌 점은 좀 아쉽긴 하지만, 용서 할 수 있다.
위치는 매봉역에서 양재역 방향 남서쪽으로 한블럭, KOBA 옆이다.
2종無 : 시켜 논 소금구이를 먹어 치우느라 돼지갈비 돼지갈비에 할당된 한계효용이 줄어 드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너는 소금구이를 먹고 돼지갈비를 먹었기 때문에 아직 이런 내 마음을 모른다. ( 08.24 23:19 211.198.109.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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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소산 - 알밥 by GyonG
[Show Big Pictures]
215. @2004-08-19 14:41:36
아소산 알밥.
216. @2004-08-19 14:42:13
아소산에 다시 갔다. 사진이 좀 더 깨끗하게 나와서 다시 올린다.
[Food] 아소산 약도 by GyonG
[Show Big Pictures]
202. @2004-08-04 09:52:37
아소산 찾아가는 길.
203. @2004-08-04 09:55:21
나라비 라는 이름으로 아소산이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손을 뻗쳤다. 어디 가맹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강남역 아소산만 가고 싶다.
지영 : 가격도 그리비싸지않은것같고,체인점하면 장사는 잘되겠군^^ ( 08.28 12:32 211.198.36.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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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2004-08-04 09:56:27
돈까스 덮밥인 까츠동. 어젠 소스가 촉촉하지 않아 기대에 약간 못미쳤으나 돈까스가 맛있어서 용서.
205. @2004-08-04 09:57:59
난 알밥이란 음식을 아소산에서 처음 먹어 봐서, 나중에 다른 데서 먹는 알밥이 돌솥에 나오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대부분의 알밥이 돌솥에 나온다.
아소산의 알밥은, 정말 맛있다.
지영 : 알밥이라~~맛나겠군^^굥아?..먹어보게 해주라..시간이 어렵다면,내가 직접 찾아가봐야지.... ( 08.28 12:32 211.198.36.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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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004-08-04 10:00:11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아소산의 냉우동은 정말 끝내준다. 예전에 TV 에 나왔을 때 보니 소스는 주인 아저씨가 집에서 몰래 만들어 온다고 한다. 비결이 숨어 있겠지.
특히 어제처럼 국물이 덜 짜게 나오면 더 좋다.
207. @2004-08-04 10:15:55
강남역 주공공이 뒷편에 있는 아소산을 오랜만에 가 봤다. 회사가 강남역 근처일 때는 1주일에 한번 이상 갔었는데, 회사를 옮기고 부터는 몇 달에 한번쯤 간다. 세미 일식집이고, 냉우동, 알밥, 야끼우동 등이 5천원 이내의 가격이다.
자주 갔어서 그런지, 주인아저씨는 내 얼굴을 보면 알아보고 반긴다. 오래간만에 왔네요. 가끔 마끼를 열 개 정도 사면 두 개는 꼭 더 넣어 주신다.
몇달만에 가니 변신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번엔 큰 변신이었다. 2층까지 확장한 것이다. 원래 가게가 20 명 정도밖에 못 들어가는 곳이라 식사시간엔 30분 안팎으로 기다려서 먹곤 했었는데, 한 블럭 떨어진 2호점 나라비로는 가고 싶지 않더니 2층으로 확장한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다.
자리는 아주 넓어져서 2층은 패스트 푸드점 느낌의 테이블로 바뀌었고, 서비스가 달라진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주방에 있는 주인 아저씨에게 가서 인사를 했더니 역시나 반가워 하시면서 기다리면 서비스로 주는 마끼 외에 유부초밥도 서비스로 보내주셨다. 확장한지는 두 달 정도 되었다고 한다.
TV 에서는 하루 매출이 150~200 만원 정도라고 했었는데, 이 정도 확장이면 두 배 정도는 되지 싶다. 가맹점을 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아는 사람들을 데리고 아소산에 가면 다들 좋아하고 새로운 곳을 발굴했음에 감사한다. 그 말은 다르게 생각하면 생긴지 오래 됐고 강남역 명소 중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얘기도 될 것 같다. 어쨌거나, 멀리서도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훌륭한 식당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영 : 굥아?담엔 나도 좀 아소산을 소개해주라...가보고 싶구나^^ ( 08.28 12:31 211.198.36.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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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파파치노 감자피자 by GyonG
[Show Big Pictures]
188. @2004-07-27 12:03:25
회사 뒤에 있는 파파치노의 치즈크러스트 감자피자
189. @2004-07-27 12:03:42
회사 뒤에 있는 파파치노의 치즈크러스트 고구마피자
뜬구름 : 저도 델꾸 가요 ㅠ.ㅠ ( 08.10 12:35 218.153.7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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