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Categorie: All (740 Photos) Page 52 / 148 pages.
[Food] Fondue by GyonG
[Show Big Pictures]
1984. @2007-12-04 06:28:04
잔뜩 기대를 가지고 있던 퐁듀. 먹어 보고 엄청난 실망을 하고 말았다. 엇, 맛이 변했나? 먹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버렸는데, 회사에 와서 검색을 해 보니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강한 쓴 맛이 나는 것은 에멘탈 때문이었던 듯.
저거 하나에 6천원 안팎에었던 것 같은데, 아이고 돈 아까워.
[Family] 승원 어머나 by GyonG
[Show Big Pictures]
1981. @2007-12-02 20:46:01
머리 자르고 와서 이리저리 포즈를 잡고 있다. 텔미의 어머나 부분.
1982. @2007-12-02 20:47:04
뿅망치 때리기를 하고 있다 -_-
1983. @2007-12-02 20:47:13
뿅망치로 맞는 순간 : )
[Family] 김장 by GyonG
[Show Big Pictures]
1956. @2007-11-23 23:52:22
쪽파 다듬기로부터 김장이 시작되었다.
1957. @2007-11-23 23:55:15
며느리 울리는 시아버지? 쪽파 다듬는 동안 눈이 매워 참을 수가 없었다.
1958. @2007-11-24 08:03:59
8시의 시각이다. 큰이모댁에서 키우는 배추를 뽑아 왔다. 배추 값이 너무 올라 있는데, 이모네 배추는 가격은 어찌 됐든지 일단 믿을 수가 있으니까.
1959. @2007-11-24 08:22:05
덮어 놨던 비닐을 치우고 고여 있던 물도 다 흘려 보낸 뒤 배추와 무우를 뽑았다.
1960. @2007-11-24 09:08:42
외바퀴 수레를 이용해서 배추와 무우를 날랐다. 나도 몇 번 써봤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다. 소시적에 학교에서 작업을 하도 시켜서 그런가.
1961. @2007-11-24 09:18:11
일단 길가쪽으로 배추며 무우를 옮겨 놓는다.
1962. @2007-11-24 09:34:53
원래는 카니발을 이용해서 몇 번에 나를 생각이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사촌누나네 1톤트럭을 빌려 날랐다. 배추 200 여 포기와 무우 50 여개이다.
1963. @2007-11-24 09:45:43
배추를 실은 차가 출발한다.
1964. @2007-11-24 10:31:17
집 마당에 부려 놓았다. 마당 반대편에는 집근처 수퍼네서 농사 지은 배추도 100 여 포기 쌓아 놨다. 총 300 포기가 훨 넘는다.
1965. @2007-11-24 12:01:26
배추를 쪼개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소금물은 간국 이라고 부르시더군. 이번 샷에는 나도 나온다.
1966. @2007-11-24 14:11:48
이모네 배추는 다 절였고, 수퍼집 배추는 한쪽에 쪼개 놓았다.
1967. @2007-11-24 16:48:28
배추는 다 절였고 무우도 절인다.
1968. @2007-11-24 16:48:49
무우 줄거리는 잘라서 시래기로 말린다.
1969. @2007-11-24 20:00:31
몇 시간 절였지만 아래 위의 절여진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 번 순서를 뒤집어야 한다. 모두 뒤집고 한 번 더 찍어 봤다.
1970. @2007-11-24 20:02:34
집 안에서는 절인 무우는 자르고 나머지는 채썬다.
1971. @2007-11-25 07:37:56
7시부터 배추를 씻기 시작한다. 절인 통에서 꺼내 흙이나 진딧물 등을 몇차례에 걸쳐 씻어내고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 쌓는다. 쌓는 것은 내 몫이었다.
1972. @2007-11-25 09:01:31
줄 세워서 쌓고 있다. 작년에는 잘 쌓다가 한쪽이 살짝 무너져 내린 적이 있어서 이번엔 신경써서 잘 쌓았다.
1973. @2007-11-25 10:24:27
300 여 포기를 모두 쌓고 난 후의 사진이다.
1974. @2007-11-25 10:24:39
양념을 섞는다. 무우채, 고추가루, 갓, 생새우, 액젓, 양파 간 것 등등 기억이 다 나지는 않는다 : )
: ( 10.13 19:11 180.65.195.140 )
|
1975. @2007-11-25 16:04:11
잘 쌓아서 물이 빠진 배추에 양념을 넣는다. 서서 하는 팀과 앉아서 하는 팀이 있다.
1976. @2007-11-25 16:12:41
허리 통증이 좀 있어서 점심 이후에는 애들을 맡았다.
1977. @2007-11-25 16:41:19
땅에 묻는 고무 김치독 3개.
1978. @2007-11-25 16:41:33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다들 있어서 이런 식으로 담는다. 김포 집에 있는 김치냉장고만 여러대이고 식구들 나눠 갈것까지 하기 때문에 이것 말고도 통이 많다.
1979. @2007-11-25 20:22:04
김장을 모두 마친 것은 7시 정도 였던 것 같다. 수고했던 식구들 모두 집 근처의 신선설농탕으로 가서 설렁탕을 먹었다. 수훈상을 준다면.. 시종일관 힘든 일을 도맡아 하신 이모부님과 역시 열심으로 해 주신 장모님.
은덕 : 장모님? 창신 어머님???? ( 11.30 00:42 222.67.6.132 )
GyonG : 어. 왼쪽 맨아래 보이는 분이 창신 어머님. ( 11.30 19:27 125.7.201.154 )
|
1980. @2007-11-25 20:26:13
애들도 밥을 잘 먹으니 좋다. 이로써 김장 스토리 끝~
은덕 : 김장스토리를 본 후의 나의 소감은.. 난 감사하며 살아야해...^^ ( 11.30 00:41 222.67.6.132 )
konglady : 온가족이 모여 담그는 김장이라니 신기하다. 김치담그는법 배워서 갈켜조. ㅋㅋ ( 12.31 11:58 70.254.190.174 )
|
[Veloxsoft] 볼링모임 2 by GyonG
[Show Big Pictures]
1954. @2007-11-13 18:38:33
두번째 정모날 회사 지하 구내식당에서 식사 먼저.
1955. @2007-11-13 20:35:03
173점을 기록하여. 기념샷.
: 오... 형 점수 이신가요??ㅋㅋ ( 11.20 09:53 211.189.24.117 )
|
[Veloxsoft] 볼링모임 by GyonG
[Show Big Pictures]
1951. @2007-11-06 22:42:14
볼링모임 첫날 뒤풀이를 가졌다.
1952. @2007-11-06 22:42:31
첫 날 뒤풀이.
1953. @2007-11-06 22:43:13
이 ..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