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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ategorie: All (740 Photos) Page 67 / 148 pages.
[Food] 수산시장 by GyonG
[Show Big Pictures]
1632. @2007-03-31 16:32:54
게 맛을 못 잊어서 가락수산시장에 가서 대게를 샀다. 큰 놈으로 두 마리에 8만원. 새우도 큰놈으로 (1Kg 에 14 마리짜리) 1Kg 2만원에 사서 같이 쪘다. 대게 파는 곳에서 쪄준다.
1633. @2007-03-31 16:57:24
쪄 가지고 집에 와서 열었다.
1634. @2007-03-31 17:02:25
가락시장엔 jm 가 와서 같이 갔었다. 먹기 직전.
1635. @2007-03-31 17:03:52
맛있단다.. 그런데, 다시는 게를 안 사먹으려 한다. 맛은 있지만, 들인 돈에 비하면 좀 아닌 것 같다. 다음부턴 같은 돈을 쓰려면 대하나 더 사다가 쪄 먹기로 했다.
Roastbeaf : 시장에서 쪄오면 맛없삼. 집에서 들통에 찌던가, 오븐에 구우세염. (오븐도 있자나!) ( 04.10 11:19 211.189.16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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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2007-03-31 17:23:22
승원셀카1. 언제나 카메라만 가지면 시도하는 승원셀카.
1637. @2007-04-01 12:05:13
승원셀카 2
Enzo : 아따 얼짱각도로 찍었네요, 이쁘다아~! ( 04.26 23:47 222.121.7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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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승원 by GyonG
[Show Big Pictures]
1606. @2007-03-29 20:09:52
한바탕 혼나고 나서 다시 친해진 뒤 이불 뒤집어 쓴 모습이 이뻐서 한 컷.
1607. @2007-03-29 20:19:46
승원이가 찍어 줬다. 무섭군.
1608. @2007-03-29 22:55:15
마나님 생일을 맞아 롤케익을 처음으로 만들어 봤다.
1. 케익팬에 유산지를 깔아 둔다.
1609. @2007-03-29 23:03:22
2. 짤주머니에 원형깍지를 끼워 둔다.
1610. @2007-03-29 23:06:53
3. 피스타치오를 부숴 둔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부수지는 못했다. 원래는 아몬드도 좀 같이 부숴서 넣으려고 했는데 못 부셔서 안 넣었다.
1611. @2007-03-29 23:18:21
4. 노른자 5개는 설탕 60g 과 섞고 흰자 5개는 설탕 150g 과 섞어 머랭을 만든다. 머랭에는 노른자가 들어가면 안되니까 머랭 먼저 만든다. 설탕은 한 번에 다 넣으면 안 되고 조금씩 넣어 가면서 해야 한다.
1612. @2007-03-29 23:30:54
5. 머랭을 단단하게 만들고 난 뒤, 그 거품기로 그대로 노른자를 섞어도 된다. 연한 색이 날때까지 섞는다.
1613. @2007-03-29 23:32:49
6. 머랭을 반 넣고 섞는다.
1614. @2007-03-29 23:41:35
7. 박력분 150g 을 넣는다.
원래 체에 쳐서 넣어야 하는데 체를 죽어도 못 찾겠다. 할 수 없이 그냥 넣었는데, 나중에 찾긴 했다.
이때쯤 오븐을 180 도로 예열을 시작하면 좋다.
1615. @2007-03-29 23:48:10
8. 머랭을 마저 섞는다. 머랭의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섞는다.
1616. @2007-03-29 23:59:20
9. 짤주머니에 담고 유산지 깐 케익팬에 짜서 담는다.
반죽이 좀 잘못 됐나 보다. 너무 질다. 일단 되돌릴 수 없으니 패스 -_-
1617. @2007-03-30 00:17:07
10. 180도 오븐에 15분 구운 뒤 식혀서 피스타치오를 뿌리고 슈가파우더도 체에 받쳐 뿌린다.
피스타치오는 잘게 부숴야 하는데 그냥 했다. 그리고 여기에 슈가파우더를 뿌려야 하는데 체가 없어서 그냥 생략했다. 슈가파우더를 왜 뿌려야 하는지는 나중에 알게 됐다 -_-
1618. @2007-03-30 00:27:21
11. 생크림을 휘핑한다. 원래 모든 걸 하기 전에 미리 해 두어야 하는데 꼭 이렇게 순서를 못 맞춘다. 케익 식히는 시간에 하면 되긴 하는데 그놈의 체 찾느라 시간을 하도 많이 써서 휘핑하다가 다 식어버렸다.
"매일" 에서 나오는 500ml 짜리를 마트에서 사다 썼는데, 너무 빨리 굳어 버리고, 유제품이면서 설탕도 안 들어 있다. 혹시나 해서 휘핑 안 한 생크림액을 조금 남겨 둔게 도움이 되었다.
1619. @2007-03-30 00:32:38
12. 생크림이 너무 빨리 단단해져버렸다. 조금 남은 생크림액을 부어 좀 상태가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뻑뻑하다.
1620. @2007-03-30 00:36:29
13. 뒤집어서 유산지를 떼어 내고 여기 생크림을 발랐다. 그 위에 잘게 썰은 딸기와 키위를 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군.
1621. @2007-03-30 00:43:28
14. 돌돌돌 말았다. 이 사진까지만 해도 결이 조금 보이지만, 슈가파우더를 왜 뿌려야 하는지 저 유산지를 떼면서 알게 되었다.
1622. @2007-03-30 00:43:35
14-1. 유산지를 떼어 놨더니 승원이가 거기 붙어 있는 케익 부스러기를 먹고 있다. 아 이 얼마나 정겨운 풍경인가! 어렸을 때 많이 하던건데.
1623. @2007-03-30 00:49:14
15. 다 말은 케익을 받침 위에 올려 놓았다. 유산지 떼면서 껍데기가 다 묻어나갔다. 슈가파우더를 꼭 뿌려야 해..
1624. @2007-03-30 00:55:55
16. 생크림을 짜서 올리고 그 위에 딸기와 키위로 장식. 이렇게 롤케익 완성이다.
피스타치오는 안 부숴서 통으로 들어가 있고 케익 껍데기는 유산지에 다 묻어나서 색깔이 안 예쁘다.
그런데, 정작 생일인 마나님이 케익을 안 좋아하는 게 문제다 -_-
Enzo : 직접 만들어줘도 싫어한다면... 문제 있음! ( 04.01 13:05 222.121.79.83 )
GyonG : 만들어 주는 건 고마워 하는데, 원래 빵, 케익 종류를 잘 안조아 한다는. 케익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란 말이닷! ( 04.01 20:30 211.109.216.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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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2007-03-30 01:22:03
회사 사람들도 나눠먹을 겸 해서 머핀도 굽기로 했다. 크림치즈를 듬뿍 넣고 치즈머핀으로 만들 거심. 반죽은 시간상 믹스 사용.
1. 달걀 2개와 우유 60ml 를 넣고 믹싱. 거기에 버터 50g 녹인 것을 넣는다.
버터는 상온에 3시간 정도 두었더니 완전 말랑말랑하다. 크림치즈도 그렇게 해서 같이 믹싱해서 마요네즈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상 다 생략하고 그냥 섞었더니 크림치즈가 약간 덩어리가 진다. 여기에 머핀믹스 300g 한봉지를 넣고 12구 머핀틀에 양을 맞추기 위해 박력분 50g, 우유 20ml, 달걀 하나를 추가했다.
konglady : 오...직접만든 케잌이라 맛나겠군. 마나님이 부러버. ^^ ( 07.19 15:20 76.183.16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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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 @2007-03-30 01:45:36
2. 매번 양 조절에 실패한다. 60~70% 높이만 넣어야 하는데 어떤건 그 이상이고 어떤건 반도 안된다. 총량은 대충 맞춘 것 같은데.
동그란 초코칩 한 개를 넣은 뒤 크림치즈는 덩어리째로 조금 썰어 넣고, 아몬드슬라이스를 뿌리고 건포도도 3개씩 넣어 줬다. 180도 예열 오븐에 20분 굽는다.
1627. @2007-03-30 02:00:40
머핀이 익는 사이 설거지를 끝내고 미역국을 준비한다. 냄비에 고기와 물을 넣고 끓이고 미역은 물에 담궈 놓는다. 나중에 미역을 넣었더니 엄청나게 불어났다 -_- 반만 넣을걸.
1628. @2007-03-30 02:09:07
3. 오븐에서 꺼낸 모습. 역시나 크기가 들쑥날쑥하다.
1629. @2007-03-30 02:09:25
4. 좀 폼 나나 하고 찍어 본 것. 머핀은 회사에 다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었다.
Enzo : 부럽네요.. 전 정말 요리를 못타고 났는데 - -;; ( 04.01 13:04 222.121.79.83 )
GyonG : 글쎄, 그냥 좋아하지 않는 거 아냐? ( 04.01 20:32 211.109.216.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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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2007-03-30 08:20:48
밤새 만든 케익에 불 붙이고 조아라 하는 승원이. 잘 보면 저 뒤에 머핀과 미역국도 있다 ^_^
창시니 : 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해주라. 왜 저렇게 나온 것이얌!! ( 04.10 16:09 210.117.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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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2007-03-30 08:21:38
케익 보고 조아라 하는 승원. 유치원 가야 하니 케익은 냉장고로 들어갔다.
[School] 윤희아들 돌잔치 by GyonG
[Show Big Pictures]
1601. @2007-03-25 12:10:48
압구정VIPS 에서 했던 인성이 돌잔치.
1602. @2007-03-25 13:19:14
돌잔치.. 돈 집었다고 엄마 좋아하는 거 바라...
1603. @2007-03-25 13:22:20
간만에 만난 지영이와 한컷.
1604. @2007-03-25 13:53:34
새신랑(?) 현병이도 만나고.
1605. @2007-03-25 13:54:09
지영이 아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 승원이. 1살 많은 오빠다.
[Family] 생일추카 by GyonG
[Show Big Pictures]
1600. @2007-03-24 19:56:20
장모님께서 마나님 생일상을 (1주일 당겨서) 차려 주셨다.
[Family] 승원패션쇼 by GyonG
[Show Big Pictures]
1597. @2007-03-24 15:55:43
집앞에서 고촌으로 출발하기 전에 한 컷.
1598. @2007-03-24 15:56:10
바지 이쁘다.
1599. @2007-03-24 15:57:33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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