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Categorie: All (740 Photos) Page 68 / 148 pages.
[Family] 승원패션쇼 by GyonG
[Show Big Pictures]
1596. @2007-03-24 00:53:04
마나님이 사 온 옷들 입혀 보는 중.
승원이 손에 든 건 고무줄 기타 :)
[Food] 오므라이스 by GyonG
[Show Big Pictures]
1595. @2007-03-22 21:01:29
마나님이 만들어 준 맛난 오므라이스.
[Family] 강원도가족여행 by GyonG
[Show Big Pictures]
1572. @2007-03-17 10:27:25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갔다. 부모님 환갑을 맞아 일본 온천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했으나 아버지께서 한사코 반대하셔서 대신 강원도여행을 택했다.
숙소는 용평근처의 승은장. 원래 일정은 설악산 비선대였는데 눈이 갑자기 많이 와서 포기하고 대신 선택한 용평스키장행이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뒤에 실버와 그린 슬로프가 보이는 배경에서 승원과 재은.
1573. @2007-03-17 10:40:46
관광곤돌라를 탔다. 원래 1인당 12000 원이고 국민카드 할인도 안 되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한 강사분을 만나 그 분이 직원 할인으로 4장을 50% 로 구매해 주셨다. 4 장을 24000 원에, 그리고 2장을 24000 원에 사서 어른 6 명, 애 4 명이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으로. 발왕산 정상은 해발 1450m 이다.
1574. @2007-03-17 10:54:37
전날도 눈이 왔고 당일날도 계속 눈이 오고 있어서 경치는 아주 끝내줬다. 올라가는 내내 식구들이 비선대보다 훨씬 훌륭한 선택이었다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1575. @2007-03-17 10:55:57
설경을 즐겁게 바라고보 계신 아바지와 누나,조카.
1576. @2007-03-17 10:56:41
발왕산 정상에 거의 다 올라왔다. 이제 산 밑이 안 보이기 시작하는데, 눈구름이 딱 이 곳에 걸쳐 있어서였다. 곤돌라를 타고 가는 시간은 약 20분.
1577. @2007-03-17 11:02:54
발왕산 정상에서 아바님.
1578. @2007-03-17 11:03:10
발왕산 정상. 조카들과 누나.
1579. @2007-03-17 11:04:01
누나,조카,오마님.
1580. @2007-03-17 11:11:33
식구들이 일렬로 서서 오르막을 오르고 있다. 발왕산 정상에서 곤돌라에서 내리면 이런 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론, 그동안 스키 신고 왔을 때는 한번도 안 와본 곳인데, 분위기 좋다.
1581. @2007-03-17 11:15:24
재미있는 모양의 나무 앞에서, 마나님.
1582. @2007-03-17 11:17:34
기냥. 내 사진은 하도 없길래 ^^
1583. @2007-03-17 11:22:40
발왕산 정상에 있는 나무 하나. 이건 거의 브로콜리네.
1584. @2007-03-17 11:23:22
멋진 나무..
1585. @2007-03-17 11:23:47
눈싸움하고 있는 재은과 승원.
1586. @2007-03-17 11:46:23
발왕산 꼭대기에 있는 드래곤플라자에는 별다방도 있다. 잠시 커피 한잔씩 하고 내려갔다.
1587. @2007-03-17 12:21:49
다시 내려와서, 지나가는 사람들 사진 하나씩 찍고 가라고 만들어진 곤돌라에서 사진 하나. 역시 그림에는 윈터소나타 그림이 있다.
1588. @2007-03-17 15:32:43
최옥순할머니?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 난다. 명태양념구이가 맛있다고 누나는 여길 설악산 올 때마다 온단다. 식사 마치고 밖에서 놀고 있는 애들 한 컷.
배경지식: 맨 앞에 보이는 지수는 대머리만 만나면 마빡이 라고 외쳐 대는 통에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매형이 내려오는 내내 그 어느 분께 죄송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아버지 생신때 오신 분께도 외쳤다고 한다.
사건: 식사 끝나고 나오려는데, 때마침 한쪽 구석에 있던 손님 중 한 분이 "마빡이" 셨나보다. 지수는 또다시 마빡이를 외쳤고 누나는 지수를 빨리 데려오려고 갔는데, 그 "마빡이" 분이 이마를 치는 동작을 해 주셨다고 한다. 지수는 완전 좋아하고 누나는 웃음을 참느라고 혼이 났다고 한다.
1589. @2007-03-17 19:27:34
대게.. 는 비싸고, 좀 떨어지지만 값이 살짝 싼? 홍게로 대신. 근데 홍게가 맞긴 맞는거야?
1590. @2007-03-17 19:27:46
게를 찌기 위해 가져 간 들통에 그릇을 엎어놓고 (찜기를 빼먹고 갔다) 된장 등을 약간 풀고 찐다.
1591. @2007-03-17 19:28:27
게가 아직 살아있다.
1592. @2007-03-17 20:24:33
약 20분간 찐다.
1593. @2007-03-17 21:08:22
이제 맛나게 먹는 시간~
11마리 + 작은 것 1마리 해서 10만원 준 거다.
1594. @2007-03-18 11:32:52
숙소인 승은장에서 조카들과 승원이를 모두 앉히고.
[Family] 승원패션쇼 by GyonG
[Show Big Pictures]
1571. @2007-03-16 21:53:06
잠옷 입고 집에서.
[Food] 해물탕 by GyonG
[Show Big Pictures]
1568. @2007-03-12 19:34:02
집근처에 생긴지 약간 된 해물탕집에 갔었는데, 비싸다. 해물탕은 뭔 맛에 먹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을 뒤늦게 생각해냈다.
konglady : 먹으면 션하잖아. ( 07.19 15:23 76.183.168.26 )
|
1569. @2007-03-12 19:35:51
해물탕 먹다가 요요어린이집 시절(?) 친구를 만나서 열심히 뛰어 다니며 놀다가 잠시 앉았다.
1570. @2007-03-12 19:40:19
아.. 저 먹을 것 없고 값만 비싼 해물탕의 자태를 보라..
|